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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끄적거림

부린이인 내가 요즘 두번읽은 책

by 라호대디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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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경매 공부를 하다보니 부동산 책을 도서관에서 자주 빌려보게 된다.

 

근데 두번 정독한 책이 있다. 술술 너무 잘 읽혀서 재미있게 있고 공부하면서 읽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두번 읽었다.

 

 
혼투족을 위한 남다른 부동산 투자
부동산 투자는 큰돈의 투자금이 필요하고,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들며, 정책에 따라 시장 상황이 확확 바뀌기 때문에 투자 초보자가 섣불리 뛰어들 수 없는 분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런데 3만 5,000명의 구독자를 둔 파워블로거이자 12년 차 부동산 투자자인 옥동자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얼마든지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와 다른 부동산 투자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 책 『혼투족을 위한 남다른 부동산 투자』에는 그만의 남다른 투자 원칙이 담겨 있다. 혼투족(혼자 투자하는 사람들)을 언급한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철저하게 혼자서 아웃사이더처럼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모두가 당연하게 추구하는 방향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부동산 투자의 원칙으로 마땅히 받아들였던 것들을 돌아보고 반대로 생각하게 만든다. 이쯤 되면 무슨 뜻에서 ‘청개구리 투자법’이라는 부제목을 달았는지 언뜻 짐작이 가면서도, 과연 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저자는 수익률이 높은 대신 큰 리스크가 따라오는 것이 부동산 투자라는 선입견에 맞서 안전한 투자를 추구한다. 그런데 책 속의 투자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의외로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실현 가능한 투자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고군분투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신만의 기준과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길을 열어 주는 매우 유용한 투자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
옥동자(강대성)
출판
아라크네
출판일
2023.09.12

 

내용도 참 좋은듯 하다. 

 

부린이라면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지지난주쯤에 공매로 낙찰받은 아파트 팔라고 부동산에 전화 왔는데...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그때 매매 하는게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지나간일이니 이번에 오는 기회는 욕심을 조금 버리고 기준을 낮춰야 겠다.

 

책내용중에

 

우리의 투자는 늘 수익권에 있어야 한다.

이말은 나한테 참 여러가지로 의미로 다가왔다.

이상 

 

라호윤이의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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